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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덕구의회, 고문변호사 위촉
법률사무소 한길로 박종현 대표 변호사 의회운영 관련 유권 해석‧쟁송사건 소송업무 등 수행 김홍태 의장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에 따라 변화된 의회 환경에 맞춘 법률정보 제공 필요"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25일 박종현(40)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일 밝혔다. 박 변호사는 충남대 법대를 졸업한 뒤 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나왔으며, 대전시 청춘너나들이 운영위원회 위원과 대전가정법원 조정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법률사무소 한길로 대표변호사를 맡아 충남대 법률상담센터 상담위원과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변호사시험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김홍태 의장은 “올해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에 따라 변화된 의회 환경에 맞춘 법률정보 제공이 필요하다”면서 “자문 등을 통해 더욱 정확한 의정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문변호사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23년 11월 30일까지 1년이며, 고문변호사는 의회 운영 관련 유권 해석을 비롯해 쟁송사건에 대한 소송 업무를 맡고, 더불어 각종 법률 자문과 의견도 개진한다.2022-11-25조회수 1,002 -
언론보도
충남대 인권센터 '2020 인권심포지엄' 온라인 개최
충남대 인권센터는 19일 교내에서 ‘2020년 인권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지역 대학생 인권의식 현황 및 대안’을 주제로 인권과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학생 인권의식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현 변호사(한길로 법률사무소)는 ‘차별금지법과 대학의 인권보호’에 대해, 곽대훈 교수(충남대 국가안보융합학부)는 ‘대학생 인권의식과 성의식 현황’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박미랑 교수(한남대 경찰학과)와 김권일 박사(충남대 법률센터)는 토론에 참여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최동오 인권센터장은 “학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대전·충청 지역민 모두가 존엄한 존재”라고 강조하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구성원 및 지역민들의 인권침해 사안에 늘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20-11-20조회수 761